본문 바로가기

국내맛집&카페 리뷰

(35)
분당 정자동 맛집 리뷰 - 키친에이, 찰리스 버거, 미카도 스시, 코이라멘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맛집에 이어, 정자동 주택단지(느티마을 맞은 편)에 위치한 키친에이와 찰리스 버거 그리고 정자역 근처에 위치한 미카도 스시와 코이라멘를 소개하려 한다. 1. 키친에이 키친에이는 지도에서 보듯이 정자역 5번 혹은 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노란색 외관의 주택 건물이라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중 1층에 해당한다. 점심 시간의 경우, 대기를 피하려면 예약은 필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친에이의 장점은 가성비, 단점이라면 좁은 공간 활용이겠다. 평일 16,000원의 가격에 식전빵, 치즈가 듬뿍 올라간 샐러드와 메인 메뉴, 그리고 음료를 모두 제공한다. (피자 선택시, 가격은 17,000원) 스테이크도 런치로 있는데 먹어보진 않았다. 파스타의 경우, 몇몇 ..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맛집 - 스톤월, 헬싱키 에스프레소, 최가돈가스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는 여전히 핫하다. 주변으로 카페거리들 확산은 물론, 백현동 카페거리 / 보정동 카페거리 등 많고 많은 카페거리 중 정자동이 단연 꾸준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프랜차이즈 비율이 낮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그만큼 개인 레스토랑으로 자부심을 갖고 영업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기에 맛과 서비스 측면에서 좀더 나으리라 생각한다. 지하철로는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3분 이내로 닿는 거리에 있다. 주차는 대부분 길거리 양 사이드에 하는데, 주말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음에 유의해야할 것 같다.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3곳을 리뷰하려 한다. 스톤월 브라세리, 헬싱키 에스프레소, 그리고 최가돈가스이다. 1. 스톤월 브라세리 스톤월은 카페거리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판교 현대백화점 맛집 - 알로하테이블, 사라베쓰, 아방뮤제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많은 곳을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며 지내왔다. 이 모든게 여행과 맛집을 좋아하는 코드가 잘맞는 내 인생 절친(배우자) 덕분이 아닌가 싶다.(뜬금 감사인사...ㅎㅎ)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점은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내 생활에 활력이 되고 또 정보전달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점이다. 맛집 1탄의 장소는 바로 판교 현대백화점.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 이후, 아기 문화센터 등 이유로 종종 왕래하는 곳이다. 사실, 판교역 근처만해도 알파리움/아비뉴프랑 등 쟁쟁한 맛집들이 많지만 이 곳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주차와 시설 편리성을 꼽을 수 있겠다. 최근 판교역 지하와 연결통로가 개통되어 대중교통으로도 매우 편리한 입지이다. 물론, ..